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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134회 다시보기 210904 13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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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토끼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E1318.21090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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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의 시대에 잃어버리고 살았던 동네의 아름다움, 오아시스 같은 사람들을 보물찾기하듯 동네의 숨은 매력을 재발견하며 팍팍한 삶에 따뜻한 위안을 전하는 도시 기행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제134화. 꽃답다 동백마을 – 제주 남원읍
제주 남부의 때 묻지 않은 바다와, 
 3백 년 전, 후손을 위해 동백나무를 심었던 
선조들의 마음이 깃든 동네. 

그곳엔 아픈 자식을 살리기 위해, 
여행하듯 살고 싶어서,
쳇바퀴 같은 인생을 과감히 던지고 
저마다의 이유로 찾아와 닻을 내린 사람들이 살고 있다.

134번째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는 
동백처럼 붉고 꽃다운 마음들이 사는 동네,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을 천천히 걸어본다. 

▶ 놀멍쉬멍 걷기 좋은 ‘제주 남원읍 앞바다’
천혜의 해안 절경을 자랑하는 제주 남원읍은 바다와 마을이 어우러져 눈길 닿는 동네 길마다 작품이다. 오징어가 햇빛에 하얗게 반짝이는 남태해안로 바닷길을 시작으로 동네 한 바퀴 여정을 출발한다. 

▶ 3백 년의 유산 동백나무, ‘신흥2리 동백마을’ 
300년 전, 표선에서 남원읍으로 이동해 온 광산김씨 선조들은 마을을 만들며 제일 먼저 동백나무를 심었다. 동백이 거친 바닷바람을 막는 울타리가 되어 후손들의 삶이 평안하길 바라는 마음에서라고 한다. 그 오랜 동백나무 5백여 그루가 모여 있는 신흥2리 설촌터 동백 군락엔 사계절, 생기 넘치는 초록빛이 가득하다. 

동백 씨앗에서 추출하는 동백기름은 흔히 머릿기름으로 알려졌지만, 이곳 동백마을에선 약용, 식용, 미용으로 오래 전부터 쓰임새가 다양하고 귀하다. 특히, 동네 공동유산인 동백나무를 마을 사람 모두를 위한 자산으로 활용하기 위해, 동네 어른들이 주워 모은 동백 씨앗을 마을 방앗간에서 사들여 어머니들의 쏠쏠한 수입원이 된다. 그야말로 효자 노릇 톡톡히 하는 동백이다. 

동백나무는 더디게 크는 나무로 30년 이상 자라야 동백기름 160mL 한 병이 나올 정도의 열매를 얻을 수 있다. 마을 공동으로 운영하는 동백마을 방앗간에선 동백 씨앗을 사람 손으로 일일이 분류해 최상의 기름을 짜낸다. 사람들이 찾아와 체험할 수 있는 동백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나무 한 그루 한 그루에 깃든 300년 전 선조들의 마음을 동네 유산으로 소중히 이어가고 있는 신흥2리 동백마을 사람들의 마음이 꽃보다 아름답다. 

▶ 3대의 기억이 담긴 집의 부활, ‘동네 책방’
3대째 내려오는 집이 사라지는 게 아쉬워 집을 개조해 책방을 연 아들이 있다. 마당을 가운데 두고 모여 있는 세 채의 집엔, 가족들과 옹기종기 모여 살던 어린 시절의 기억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부모님의 손때 묻은 살림들과 어린 시절 집의 구조까지 그대로 남겨 1년 동안 직접 고친 집은 누구나 쉬어갈 수 있는 동네 책방이 됐다. 책 읽어야 훌륭한 사람이 된다던 부모님의 말씀을, 이젠 곁에 없는 부모님의 나이가 되어서야 들어드리는 아들의 때늦은 반성문이기도 하다.  

▶ 파도처럼 강인한 엄마의 인생 밑천, ‘한치물회’
첫사랑에 빠져 부모님의 만류에도 21살 제주로 건너와 신흥리에 정착했다. 그러나 행복도 잠시, 남편의 사업 실패로 인생의 풍파가 시작됐다. 생계를 위해 시작한 횟집. 된장 베이스에 한치와 해산물을 푸짐하게 넣은 제주식 한치물회는 어머니의 30년 인생 밑천이 되어 주었다. 남편과 각자의 길을 걷게 되고, 자식들 모두 출가했지만 고향인 울산으로 돌아가지 않고 여전히 동네를 지키고 있는 횟집 사장님은 힘들 때면 어머니가 좋아하시던 야생화를 찾아 나섰다. 들꽃처럼 인생도 늘 활짝 피는 날일 수만은 없지만, 지는 날 있으면 또다시 피는 날도 있으니 대체로 아름답다고 말할 수 있지 않을까. 인생 풍파 헤쳐 오며 횟집 사장이 된 어머니는 가슴 속에 고인 말들을 풀어내, 오늘도 시를 쓴다. 

▶ 아픈 아들을 위해 인생 항로를 바꾼 ‘바닷가 카페’ 부부
창문 너머 바다가 가득 들어오는 명당에 자리 잡고 카페를 운영하는 부부를 만났다. 한쪽 벽을 꽉 채운 LP판과 추억의 옛 노래들이 있는 곳. 부부는 18년 전 아픈 아들을 위해 무작정 제주로 내려왔다. 아들을 살리려 2년, 또 2년... 그렇게 제주에 눌러앉게 된 부모는 4살이던 아들이 이젠 건강을 되찾고 청년이 됐으니 더는 바랄 게 없다고 말한다. 제주 남원읍 바닷가엔 그렇게 저마다의 사연으로 인생의 닻을 내린 사람들의 삶이 이야기를 건네며 우리에게 행복의 의미를 묻는다. 

▶ 손으로 직접 집을 지은 부부의 귀촌 일기, ‘막국수와 돈가스’
제주에서도 남원읍은 특히 귤림추색(橘林秋色), 귤이 익어가는 가을 풍경이 아름다운 감귤의 명산지다. 그래서인지 동네 집마다 어김없이 아담하고 예쁜 귤 창고 하나씩을 끼고 있다. 그 골목을 걷다가 예쁜 오솔길로 접어드니, 막다른 끝에 예쁘장한 집 하나가 있다. 귀촌 11년 차 부부가 창틀 하나부터 지붕 한 장까지 직접 집을 짓고 운영하는 식당이다. 귀촌을 결심한 계기는 남편의 건강 때문. 일시적인 마비가 올 정도로 두통이 심했는데, 제주에 내려오니 거짓말같이 나았단다. 매일 아침, 하루치의 메밀 반죽과 흑돼지 돈가스를 성실하게 준비해 딱 한 끼, 점심 장사만 한다. 소박해서 더 맛있는 부부의 마음이 담긴 막국수와 돈가스를 맛본다.  

▶ 인생은 한 줄. 99세 어머니의 ‘인생 일기장’ 
제주 남원읍을 걷다가 고운 모시옷 입고 바람 쐬고 앉아계신 어머니 한 분을 만났다. 음료 한잔하고 가라 초대해 따라가 본 집은 세월이 무색하게 정갈하다. 남편이 57세에 병으로 세상을 떠나면서, 홀로 자식들을 키워야 했던 어머니는, 자꾸만 줄어가는 생활비와 은행에서 빌린 돈을 기억하고 갚기 위해 일기를 쓰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 알뜰한 습관이 평생 몸에 배어 자식들 모두 장성한 오늘까지도 매일 한 줄 일기를 쓰신다. 목욕가고 동백 줍고 아파서 병원 가고, 비 오고, 밥 먹고, 아무것도 안 하고... 99세 어머니의 하루하루가 모인 인생 일기장이 너무 소소해서, 너무 귀여워서, 먹먹하게 한다. 

걸어온 인생길이 저마다 달라도, 피어나 질 때까지 빛바래지 않는 동백처럼 아름다운 사람들이 들려주는 이야기는 9월 4일 토요일 저녁 7시 10분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134화 꽃답다 동백마을 – 제주 남원읍] 편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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